영어를 배우는 많은 사람들에게 be동사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이 간단한 동사가 실제 대화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이해는 종종 부족합니다.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be동사 표현을 통해 영어 회화의 깊이를 더해보세요. 이번 기사에서는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be동사 표현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Be like
이 표현은 “어떤 것처럼 보이다” 또는 “어떤 기분이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She was like, ‘I can’t believe it!'”는 “그녀는 ‘믿을 수 없어!’라고 말했다”라는 뜻입니다.
2. Be about to
“막 ~하려고 하다”라는 의미로, 곧 일어날 일을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I am about to leave”는 “나는 막 떠나려고 한다”는 뜻입니다.
3. Be into
“무언가에 관심이 있다”는 의미로, 취미나 관심사를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I am really into jazz music”는 “나는 재즈 음악에 정말 관심이 있다”는 뜻입니다.
4. Be up to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상태이다” 또는 “무언가에 달려 있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It’s up to you”는 “그건 너에게 달려 있다”는 뜻입니다.
5. Be used to
“무언가에 익숙하다”는 의미로,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상태를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I am used to waking up early”는 “나는 일찍 일어나는 것에 익숙하다”는 뜻입니다.
6. Be supposed to
“무언가가 기대되거나 의도되다”는 의미로,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행동이나 규칙을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You are supposed to finish your homework“는 “너는 숙제를 끝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7. Be in charge of
“무언가를 책임지다”는 의미로, 특정한 역할이나 책임을 맡고 있을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She is in charge of the project”는 “그녀가 그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be동사는 다양한 표현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이러한 표현들을 익히면 영어 회화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 번 대화에서 이 표현들을 사용해보세요!